주함께교회는?

주함께교회는
라스베가스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1996년에 세워진 미주성결교회 소속의 복음주의 교회입니다.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며, 또 주님을 닮아가고자 기도하며, 사랑하며, 말씀을 나누고 실천하는 성도들이 모여 이루어진 교회입니다.

주함께교회는

1.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축복의 터입니다.
2.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예배의 자리입니다.
3.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복음의 곳간입니다.
4. 지치고 상한 영혼들의 영적 안식처입니다.
5.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이들의 신앙 공동체입니다.

담임목사 인사말

이곳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세속적인 도시 라스베가스는, 사람들이 ‘Sin City’라고 부르듯이, 한편으로는 어둡고 죄악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로 인해 세상에서 지치고 상하고 은혜를 목말라하는  영혼들이 많은 곳입니다. 주함께교회는 광야와 같은 이곳에 마르지 않는 생명의 샘물을 흐르게 하는 오아시스와 구원의 방주가 되고자 세워진 신앙 공동체입니다.

미국에 이민 와 거의 20여 년을 뉴욕과 뉴저지에서만 살다 이곳 라스베가스 주함께교회에 오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로 인함입니다. 부족한 사람을 부르신 그분의 기대와 사랑에 부응하기 위하여 다른 데 눈 돌리지 않고 열심히 목회하려 합니다.

주함께교회가 이곳에 있는 이유, 그리고 제가 목회를 하는 이유는, 첫째,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함이며, 둘째, 구원받은 영혼들을 바르게 양육하고 인도하여 주님의 제자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저는 저를 비롯한 우리 교회의 모든 교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게”(엡 4:13) 하고자 목회를 합니다. 주함께교회는 모든 교인들이 말씀으로 양육받아 바른 믿음을 소유하고 처치 멤버(church member)가 아닌 예수를 닮아가는 예수의 참된 제자로 세워지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동시에 이땅의 삶에 지친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소망을 주며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를 미리 맛보고 살도록 하려 합니다. 함께  이 기쁨과 소망의 삶을 누려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인사드립니다.

교회 연혁